조선일보 1997년 8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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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기능 보전-해독에 특효-

<노년기 생약> 으로 알려진 오가피 설명회가 내달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 기업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의 고유 생물종이 무단으로 해외에 유출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토산 약물자원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  된다.

설명회에선 경희대 약대학장 육창수,전중앙대 약대학장 한덕룡,공주교육대
조선행교수 등이 오가피의 유효성분과 약리작용 등에 대해 강의한다.

지금까지 밝혀진 오가피의 주요성분은 간기능 보전과 해독작용 , 면역기능
향상 등 ,전문가들은 <한국산 오가피의 생약성분은 잎, 줄기, 열매, 뿌리 등
에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고 말한다.

동의보감에는 <...수를 더하게 하고 늙지 않게 한다> 고 기술되어 있다.
본초강목에는 <한줌의 오가피는 한 마차의 금옥을 갖는 것 보다 낫다>
고  하고있다.

또 구소련 과학아카데미 브레이크만박사팀의 연구에 의하면 오가피는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증대시켜 주는 촉진작용 ,동맥혈압을 정상화
시키는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육창수교수는 <경제적 측면에서 볼 때 오가피에는 항 염증 성분이 다량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항염증 약물로 개발할 경우 제약업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한다.

전문가들은 <오가피는 상용하면 그 자체로도 노년기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국내 농가로의 재배 확산이 중요하다.> 고 지적한다.

설명회 문의 02-527-0041  

김창기기자